밤의 이야기꾼들

밤의 이야기꾼들

<밤의 이야기꾼들> 께름칙한 전주가 현실이 되어버린 다섯 이야기
그리고 아직! 당신의 이야기는 시작되지 않았다!
『한국공포문학단편선』, 『한국추리스릴러단편선』 등으로 완성도 있는 공포소설을 선보이며 한국 장르문학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작가, 전건우. 그의 야심작 『밤의 이야기꾼들』이 올 8월 네오픽션에서 출간되었다. 소설 『밤의 이야기꾼들』은 질척질척한 밑바닥 풍경을 다양하게 풀어냈던 이야기꾼, 전건우의 첫 장편으로 이미 ‘교보문고 북뉴스’에도 연재된 바 있던 작품이다. ‘교보문고 북뉴스’ 연재 당시에도 탄탄한 스토리와 강력한 흡입력으로 숱한 공포 미스터리 독자들을 즐겁게 했던 『밤의 이야기꾼들』은 작가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감성적인 문체가 오싹한 이야기와 어우러져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소설이다. 공포소설 특유의 기괴하고 잔인한 장면 속에 때로는 슬픔이, 때로는 가여움이, 때로는 허탈함이 함께 녹아있는 이야기. 이런 이유로 『밤의 이야기꾼들』은 단순한 공포소설이 아닌, 이야기 그 자체로서의 이야기가 된다.
또, 『밤의 이야기꾼들』은 한 가지 이야기가 아닌 다섯 가지 이야기로 완성된 옴니버스 구성의 장편소설이다. 소설 속 어둡고 거대한 연기는 폭우 속 엄마 아빠를 놓쳐버린 아이의 얼굴이 되었다가, 도플갱어에게 쫓겨 얼굴을 찢어내는 가엾은 여인으로 변했다가, 둥지를 지켜내지 못해 처자식을 밖으로 밀어내는 잔인하고도 슬픈 아버지의 얼굴로 그 형태를 바꾼다. 지루할 틈 없이 전개되는 이 이야기들 속에 빠져있다 보면, 독자들은 자신도 모르게 『밤의 이야기꾼들』을 다 읽어버리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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