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호에서는 303호 여자가 보인다

312호에서는 303호 여자가 보인다

<312호에서는 303호 여자가 보인다> “난 지금, 혹시
살인자의 집에
살고 있는 게 아닐까?”

《죽여 마땅한 사람들》 작가 피터 스완슨의
‘아파트먼트 스릴러’

“뼛속까지 시리고 심장이 쫄깃해지는 소설.
읽고 나면 당장 집 안의 모든 창문과 문을
한 번씩 체크하게 될 것이다.”
아마존 독자 ByJon Lathamon

책 소개
입소문을 타고 베스트셀러가 된 《죽여 마땅한 사람들》의 피터 스완슨이 이번엔 히치콕 스타일의 ‘아파트먼트 스릴러’를 들고 우리 곁을 다시 찾았다. 보스턴의 부촌 비컨힐에 있는 ㄷ 자 모양의 이탈리아식 공동주택에서 숨 막히는 서스펜스가 펼쳐진다. 관음증과 복수, 데이트폭력, 혐오범죄, 살인 사건에 휘말린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이 소설은 공동주택을 배경으로 하고 관음증을 소재로 한 히치콕의 영화 <이창>을 떠올리게 한다.
전 남자친구의 데이트폭력으로 불안 장애와 신경증에 시달리는 케이트는 미국인 육촌인 코빈의 제안으로 보스턴에 온 첫날, 옆집 303호의 문을 두드리며 ‘오드리’를 찾는 여자를 본다. 결국 303호에 살던 오드리 마셜은 죽은 채 발견된다. 친척인 코빈의 집은 넓고 살기 편한 곳이었지만, 케이트는 단 한 순간도 마음을 놓지 못한다. 자꾸만 찾아오는 불안과 걱정이 자신의 불안 장애 탓이라 생각해보지만 서랍 속에서 303호 아파트의 열쇠를 발견한 순간 모든 걱정은 현실이 된다. 게다가 우연히 안뜰에서 만난 312호 남자는 자기가 몰래 303호 여자를 훔쳐보고 있었다고 고백하는 게 아닌가. 아파트 근처를 서성이던 또 다른 남자는 303호 여자의 옛날 남자친구라며 케이트에게 이것저것 캐묻는다. 그리고 케이트가 단서를 찾다가 친척인 코빈의 집 지하실에서 발견한 것은….

더보기

컬렉션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리뷰를 남겨보세요!
취향을 분석하여,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웹소설 추천받기

TOP 30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가장 인기 있는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신 작품들이에요!
TOP 30 작품보기

플랫폼 베스트를 확인해보세요!

플랫폼별로 너무나도 다른 인기작품들!
본인 취향에 맞는 플랫폼을 찾아보세요!
플랫폼 베스트 작품보기

보고싶은 웹소설이 있으신가요?

웹소설이 내 취향에 맞는걸까?
다른 분들이 남긴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웹소설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