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2013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
가족․학교․종교의 변태적 시스템에 초특급 메가 펀치를 날려라!
난폭한 냉소와 당돌한 폭력으로 무장한 반성하지 않는 10대 소녀
한국문학에 존재하지 않았던 전혀 새로운 캐릭터가 탄생하다
“사람을 죽여 주세요.”
“살인의 조감도”를 기획하는 당돌한 여고생 ‘방인영’
완전범죄를 대행하는 40대 계약직 공무원 ‘모래의 남자’
진중한 문제의식을 예리하고 경쾌한 말맛으로 그려 낸 반항이 거세된 세대들의 자해적인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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