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르

아무르

<아무르> <아무르> 박설미
-‘죽음’에 관한, 애틋하고 아름다운 이야기
-만일 내 부모의 어린 시절과 마주한다면, 그 세계를 여행할 수 있다면?
-다시 태어나도, 사랑하는 사람 곁에 머물기를, ‘우리는 다시 만날 거예요.’

<너를 만난 여름이 온다>를 잇는, 박설미 작가의 따듯하고 슬픈 이야기. ‘세라’는 병실에 누워있는 아버지를 바라보며 삶과 죽음에 관한 생각을 부쩍 하게 된다. 세라는 점차 기력이 약해지는 아버지의 병실에서 아버지가 쓰던 일기장을 발견하고, 일기장을 열어 아버지의 일기를 펼쳐 든다. 그리고 그때부터, 조금 이상하고 기이한 일이 세라에게 일어난다.
<아무르>는 제목 그대로 ‘사랑’, 말하자면 가족을 향한 사랑이 담긴 ‘세라’의 예찬의 이야기다. 박설미 작가 특유의 세심한 문체와 상황 묘사가 녹아 있는 소설이다. 더불어 ‘세라’라는 인물이 마주한 죽음에 대한 나름의 정의와 그와 맞물려 일어나는 판타지적 상황은, 독자를 지브리 세계의 어딘가를 유랑하는 느낌을 안겨준다. ‘죽음’에 관한, 담담하지만 아름답고 애틋한 시선들이 소설 전체를 아우른다.

더보기

컬렉션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리뷰를 남겨보세요!
취향을 분석하여,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웹소설 추천받기

TOP 30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가장 인기 있는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신 작품들이에요!
TOP 30 작품보기

플랫폼 베스트를 확인해보세요!

플랫폼별로 너무나도 다른 인기작품들!
본인 취향에 맞는 플랫폼을 찾아보세요!
플랫폼 베스트 작품보기

보고싶은 웹소설이 있으신가요?

웹소설이 내 취향에 맞는걸까?
다른 분들이 남긴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웹소설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