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
<보름> 정해연
-5년 전 죽은 아버지가 밤마다 집으로 찾아온다
-아버지의 죽음에 관해 서서히 드러나는 끔찍한 비밀
-호러와 서스펜스가 유려하게 버무려진 몰입도 최강 소설!
5년 전 농약 먹고 극단적 선택을 한 아버지가 아직도 작은방에 누워 있다! 아버지의 유령이 집으로 찾아오면서 점점 드러나는 비극의 진실. 이제 아무런 걱정하지 말고 앞으로 잘살자며 할머니는 주인공 종국을 안심시키는데……. 집을 떠나 재혼한 어머니, 그리고 한동네 살았던 보험설계사가 뒤늦게야 밝히는 집안의 비밀은 무엇일까. 아버지가 자살한 게 아니라면, 대체 누가 아버지를 죽였을까. <보름>은 한 가족에게 얽힌 비극적 서사 위에 호러와 서스펜스를 차곡차곡 쌓아 올려 독자에게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당신은 과연 이 비극의 진실을 감당할 수 있을까. 그 해답은 소설에서 확인하는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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