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 세트 (전12권)> ‘소설을 어떻게 잃을 것인가’ 하는 질문은
결국 ‘프루스트의 작품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라는 물음으로 귀결된다._ 헤럴드 블룸
기존 소설의 틀을 벗어던지고, 의식의 흐름을 쫓는 독특한 서술 방식을 통해 집요할 정도로 정밀하게 인간 내면을 그려내어, 현대 문학의 새로운 길을 개척한 20세기 최고의 소설로 평가받는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 국내 프루스트 전공 1세대, 이형식 서울대 명예교수가 2012년부터 해마다 한 권씩 번역해왔던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 1~4권]을 펭귄클래식 레드시리즈로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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