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빛의 마술사, 일본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전설
신카이 마코토 월드의 출발점!
『너의 이름은.』 『언어의 정원』 『초속 5센티미터』 등을 통해 ‘포스트 미야자키 하야오’ 시대를 선도하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거대한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그의 데뷔작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를 마침내 소설로 만난다.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는 신카이 마코토가 매킨토시 한 대로 1인 제작한 모노톤 단편 애니메이션이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섬세하고도 감성적인 ‘신카이 마코토 월드’의 근원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라 평가받고 있다. 버려진 고양이, 고양이를 훌쩍 집으로 데려가는 한 여자… 두 생명이 온기를 나누는 네 번의 계절에 대한 이야기가 아련하고도 따스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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