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대통령들의 죽음, 배후는 누구인가?
1979년 10월 26일,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암살당했다!
여전히 한국사의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박정희 대통령 시해사건과,
김대중 대통령의 남북 정상회담 방해사건을 다룬 이 소설은
10ㆍ26에 대해 더욱 면밀하고 치밀한 접근을 시도했다.
고인이 된 김대중 대통령의 육성을 다시 듣는 듯 생생한 장면도 이채롭다.
박근혜를 사랑했던 한 정보원의 죽음, 그것은 끝이 아닌 시작이었다!
보스턴의 천재 변호사 이경훈에게 걸려온 죽음을 앞둔 퇴역 정보원의 전화 한 통.
'10ㆍ26의 비밀'이라는 정보원의 마지막 유언을 듣게 된 이경훈은
한국 현대사의 미스터리로 남아 있던 10ㆍ26의 진실을 파헤쳐간다.
어둠에 숨겨져 수수께끼로 남아 있는 진실을 향해 다가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되어,
책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백만 독자를 격분시킨 베스트셀러 〈한반도〉의 개정판입니다. 불필요한 곁가지를 정리함으로써 더욱 단단한 스토리구조를 갖추었고, 두 권 분량이 밀도 있게 한 권의 양장본에 담기며 제목도 〈1026〉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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