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미치너 소설 세트(전2권)

제임스 미치너 소설 세트(전2권) 완결

<제임스 미치너 소설 세트(전2권)> <소설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제기하는 제임스 미치너의 포스모더니즘 소설

글쓰기와 출판에 관계하는 사람들, 즉 작가, 편집자, 비평가, 독자 등 네 명의 화자를 통해 소설의 형성과 생산 과정을 그려낸 작품.
등장인물들을 통하여 <문학이란 무엇인가>라는 고전적 주제를 각자의 입장에서 흥미롭고 긴장감 있게 전개해 나가는 독특한 작품.
문학과 출판을 소재로 한 보기 드문 소설로서 편집 출판 아카데미의 필독서이다.

『소설』은 1991년 제임스 미치너 84세의 나이에 발표한 작품으로, 글쓰기와 출판에 관계하는 사람들, 즉 작가, 편집자, 비평가, 독자 등 네 명의 화자를 통해 이야기가 어떻게 구성되고 어떻게 만들어지며, 그 이야기와관련이 있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과 이야기를 품고 있는지를 한권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 같은 소설의 형성과 생산과정을 그리고 '문학이란 무엇인가'라는 고전적 주제에 대한 각자의 입장을 흥미롭고 긴장감 있게 전개해 나가는 특이한 소설이다. 앞서 이야기한 소설과 관련된 네 명의 화자를 등장시킨 이 소설에서 미치너는 자신을 모델로 한 루카스 요더의 입을 통해 작가가 독자들에게 전해주는 것은 재미보다는 이야기의 호소력이라고 말한다. 작가와는 다른 예술관을 가진 비평가의 시선을 통해서는 예술을 바라보는 시각 차이를, 문학이란 대중의 정서에 호소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는 독자를 통해서는 비평가와는 다른 시각을 가지는 대중들이 있음을 보여주며 이런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소설』을 읽는 독자로 하여금 또 다른 층위의 생각의 단계로 올라서게 해주고 있다.

■ 1992년 제3회 교보문고 북 디자인상 장려상
■ 1994년 여성 편집자 모임 권장 도서
■ 〈이달의 청소년도서〉 선정
■ 한국 간행물 윤리 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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