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레드 퀸: 적혈의 여왕 세트(전 2권)> 38개국이 넘는 나라에 판권이 팔리며 큰 호평과 함께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판타지 로맨스 소설. 「가디언」에서 별 네 개를 받고, 「USA 투데이」와 「뉴욕 타임스」에서 뽑은 베스트셀러 목록에 이름을 올린 이 작품은, 태어날 때부터 피로 신분이 결정되는 사회의 피지배층 출신 소녀가 특별한 능력을 얻으면서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25살의 젊은 작가가 쓴 데뷔작이지만 출간도 전에 유니버설 픽쳐스에 영화 판권이 팔렸으며, 초판 15만 부가 순식간에 팔리는 등 2016년 현재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USA 투데이」는 이 작품을 두고 ""상상력이 풍부하며, 중독성이 있고, 으스스한 동시에 서스펜스가 넘친다""고 평했으며 「커커스 리뷰」는 "지긋지긋한 판타지 트렌드에 새로운 생명을 부여한 독창적인 작품"이라고 했다.
<헝거 게임>이나 <왕좌의 게임> 등의 판타지 베스트셀러와 많이 비견되지만 그와는 다른 빅토리아 애비야드만의 색깔이 섞였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독자들의 반응 역시 뜨거워, 유튜브에 여주인공을 따라 메이크업하기 동영상을 올라오기도 하는 등 열풍을 일으켰고, 세계 최대 리뷰 사이트인 굿리즈닷컴에서 선정한 '올해의 데뷔 작가' 부분에 선정되기도 했다.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