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보트 1> 에피루스 베스트 일반소설!
"넌 이제부터 잘할 수 있을거야. 새로 태어나는 기분으로 경춘선을 달리자고. 마음은 요사스러운 것이어서 변덕이 심하지.
하지만 마음에 자꾸 쏠려다니지 마. 네 마음의 주인은 너일 수 밖에 없어. 네가 마음을 만들고 조종하는 거지."
밑도 끝도 없이 만나면 좋아지게 되는 카사노바 같은 남자만의 매력과 그의 물질적인 능력, 남다른 매너에 모든 여자들이 푹 빠지고 만다. 이 소설은 방송을 위한 스토리 같은 냄새가 많이 난다.
승부사의 작가 김종서의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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