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요커 만들기> 미국 소설 작가 오 헨리의 작품이다. 한국어 번역문과 영어 원문을 함께 수록했다.
주인공 래글스는 시라고는 한 구절도 쓰지 않는 시인으로서 각 도시를 돌아다니는
방랑자이다.
래글스는 시적 감성으로 각 도시의 인상을 표현한다.
시카고는 위협적이지만 사교적이다.
피츠버그는 화려하고, 관대하고, 편안하고, 따뜻하다.
뉴올리언스는 수심에 잠긴 반짝이는 눈을 가진 도시 같다.
보스턴은 변덕스럽고 특이한 곳이다.
뉴욕은 사람들이 가장 선망하는 도시이다.
이방인으로서 래글스가 느끼는 뉴욕의 실제 인상은 어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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