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담책방> 우리들이 모르고 있었던 일본의 SF 소설들!
현재 일본의 SF 장르는 〈기동전사 건담〉이나 〈고질라〉 등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와 같은 각종 영상 매체를 통해 우리들에게도 친숙하게 다가와 있다. 하지만 뜻밖에도 일본 SF 장르의 효시라고 볼 수 있는 SF 소설만큼은 《일본침몰》의 고마쓰 사쿄, 《플라시보 시리즈》로 유명한 호시 신이치 등 몇몇 유명 작가의 작품이나 라이트노벨을 제외하면 국내의 독자들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기담책방》에서는 지금까지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일본의 SF 장르를 엿보고자 한다.
《기담책방》은 일본 SF 소설의 선구자인 운노 주자, 추리소설가이자 SF 소설가로도 유명한 란 이쿠지로, 에도가와 란포의 스승으로 알려진 고사카이 후보쿠 등, 여러 작가들의 신기하고도 섬뜩한 이야기를 통해 일본 SF 소설이 지닌 색다른 재미를 독자들에게 알려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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