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가 뭐길래> 우리는 타인의 생각, 행동 때문에
사회가 정체되어 있다고 투덜거린다.
그렇다면 최종적으로 이 문제의 답은 무엇인가?
최송화는 끝없이 내면을 숨기며
자신의 영혼을 옭아매고
철저히 직장동료들에게 맡긴다.
임광수는 최송화를 끊임없이
줄기차게 따라다니며
무법스토커가 되어 버린다.
그녀는 그를 볼 때,
100% 이상형이면서도
누군지 몰라 두려워 피해 버린다.
이게 그녀로선 최선의 지혜라 판단한다.
그러나 많은 시간이 흘러 자충수가 되어
큰 부메랑 회오리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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