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의 프린세스> 화성 시리즈는 애드가 라이스 버로스의 처녀작이자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서양의 ‘삼국지’라 불린다. ‘존 카터: 화성의 프린세스’는 9권 중 1912년 출간된 제 1권으로 소설 속 다양한 설정들은 수많은 다른 작품 속에 인용되는 등 SF의 고전으로 명성이 높다. 우주 공간을 날아다니는 비행선을 뜻하는 ‘스페이스 쉽(Spaceship)',이란 단어가 소설에 처음으로 등장하면서 이후 SF 장르에서 상징적인 소재가 되었다. ’존 카터‘와 함께 바숨이라 불리는 화성에서 벌어지는 공포와 신비. 모험과 낭만이 가득한 스페이스 판타지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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