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날(외)> 1. 이 책은 이익상의 소설과 비평, 수필을 묶은 것이다. 이익상의 신문연재 장편 소설을 제외한 대부분의 소설과 비평, 수필은 새롭게 발굴해 수록했다.
2. 최초로 지면화 된 작품들을 원전으로 삼았다. 다만, 이익상의 유일한 단행본인 《흙의 세례》(문예운동사, 1927)는 예외로 하여, 단행본에 수록된 작품을 저본으로 삼았다.
3. 발표 연도나 게재지는 글의 뒤에 달아 독자와 연구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4. 작품 중 훼손으로 인해 해독이 불가능한 부분은 ○으로 표기했다.
5. 원전에 표현된 작가의 의도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작가의 어투와 표현을 살리면서도 현대 독자들이 읽기 쉽도록 현대 표기로 고쳤다.
6. 한자는 부기하였으며, 해설이 필요한 단어나 용어는 주석을 달아 설명했다.
7. 이익상의 희귀자료를 흔쾌히 제공해 준 오영식 선생님(보성고등학교)께 감사드린다.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