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석 단편소설 모음 2 (뿌리 깊은 한국 문학)

이효석 단편소설 모음 2 (뿌리 깊은 한국 문학)

<이효석 단편소설 모음 2 (뿌리 깊은 한국 문학)> 이효석 단편소설 모음 2
(뿌리 깊은 한국 문학)

중고등 꼭 읽어야 할 단편소설

<낙엽기(落葉記)>
1937년《백광》 1호에 발표한 수필에 가까운 이효석의 단편소설

<독백>
《삼천리》에 「가을의 서정」으로 발표. 1941년「독백」으로 개제(改題)하여 발표했다.

<주리야(朱利耶)>
1933년 김기림, 이종명, 김유영, 유치진, 조용만, 이태준, 정지용, 이무영 등과 구인회 결성. 미완성 장편 주리야 연재, 인습의 굴레에서 벗어나 사회주의 의식의 각성,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자 한 주리야의 성적 욕망의 추이에 집중하는 일대기를 그리고 있다.

<수난>
1934. 12. 《중앙》에 발표한 작품.
평소의 친절을 두터운 우정의 표현이라고만 생각하였던 것이 우정의 한계를 넘어 돌연히 사랑의 고백이 되었을 때 유라는 현혹한 마음을 금할 수 없었다.

<마음의 의장(意匠)>
'매일신보' 1934년 발표.

<기우(奇遇)>
1931년 동지사에서 출간한 이효석의 첫 단편집 <노령근해(露嶺近海) 기울어질 무렵 지식인의 양심과 고민을 그린 관념적인 경향의 작품을 남겼다>에 수록, 그녀와의 세 번의 기이한 만남.

<성화(聖畵)>
1935년 10월 《조선일보》발표, 여성을 향한 주인공의 심리가 잘 묘사 된 주인공의 비극적인 연애담

<가로의 요술사>
1926년《매일신보》에 발표
사람의 파도로 끓어오르던 십자가 한편은 혼까지 잃은 듯하고 갑자기 쓸쓸한 폐허로 변한다.

<산>
1936년《삼천리》서정적이며 묘사적인 문체로 삼인칭 전지적 시점의 단편소설. 마을에서의 불행한 삶과 자연에서의 행복한 삶이 대비적으로 전개된다.

<들>
1936년 《신동아(新東亞)》발표, 자연환경 속에서의 인위적 세계를 벗어난 본능적인 생활을 그리고 있다.

<개살구>
허무주의적 요소가 가득 담긴 이효석의 소설, 사랑과 정에 대한 순수함을 표현하고 있다.

1925년부터 1930년대 초까지는 프로문학(동반작가란? 동정적 이해에서 경향적인 이론과 작품을 발표하는 사람들을 가리킨다)이 왕성하던 무렵의 재학시대부터 작품을 발표, 관념적인 경향의 울어질 무렵 지식인의 양심과 고민 작품을 발표했다. 한편 실직과 생활난을 주제로 한 풍자적인 경향과 함께 유진오와 함께 동반작가로 불린다.

1933년 8월에 순수시 운동을 한창 전개하고 있을 무렵 순수문학 지향의 집단적인 문학운동 발족된 9인회(九人會)이다. 과거의 경향성을 버리고 자연에 대한 예찬과 본능적인 감각의 세계로 새출발을 했다. 새로운 감각과 기교를 지닌 예술파·기교파의 작가 세련된 문장으로 우수한 단편소설을 한국 현대소설의 독특한 스타일의 뚜렷한 업적을 이룩하였다.

1편. 프레류드
2편. 낙엽기
3편. 독백
4편. 향수
5편. 주리야
6편. 산정
7편. 석류
8편. 일표의 공능
9편. 수난
10편. 소복과 청자
11편. 마음의 의장
12편. 기우
13편. 성화
14편. 황제
15편. 해바라기
16편. 가로의 요술사
17편. 산
18편. 들
19편. 가을과 산양
20편. 개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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