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헨리의 마지막 잎새와 크리스마스 선물:세계대표단편> 〈마지막 잎새〉는 한 늙은 실패한 화가가 폐렴을 앓는 젊은 화가지망의 소니를 구하기 위해서 담벼락에 그녀의 마지막 희망인 담쟁이 잎새를 그려 놓고 자신은 폐렴에 걸려 죽는다는 아름답고도 고운 인정미담이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가난한 애인들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기 위해 하나는 머리를 잘라 시계줄을 사고 하나는 시계를 갈아 빗을 샀다는 것이 내용. 서민의 삶을 따뜻하게 그리는 오 헨리의 특징이 잘 살아 있는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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