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잔을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이틀 뒷면 유월절. 그때 예수를 죽이기 위해 제사장은 그의 제자인 유다를 매수까지 했다.
이미 그 계획을 알고 있었기에 예수는 오늘 만찬 후에 달아나든지, 아니면 그들 손에 잡혀 죽든지 결정을 해야 하는데….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성경에 나오는 마지막 만찬 후 사람들을 위해 예수가 어떤 결정을 하게 될지, 우리도 익히 잘 알고 있지만 작가의 글을 읽는 재미와 함께, 예수의 고민과 그의 선택을 따라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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