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애 멀리 간 동무> 씩씩하고 용기 있는 멋진 친구가 겪은 이야기!
벌써 몇 년 전 일입니다.
열두 살, 응칠이는 오학년으로 공부도 잘하고 친구도 많은 아이였습니다.
응칠이는 마음도 좋고, 기운도 세서 같은 반 친구뿐만 아니라 아무하고도 잘 놀았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싸움을 하면 반드시 복판에 뛰어 들어가서 커다란 소리로 웃기고 떠들고 하여 싸움 중재를 잘해주는 인기있는 친구였습니다.
그런데 유독 선생님은 응칠에게 꾸중을 하십니다.
과연 왜 그런 걸까요?
응칠이가 사는 세계로 들어가봐야겠습니다.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