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에 생긴 일 - 일본문학 단편소설> 하룻밤에 생긴 일 - 일본문학 단편소설
일본 단편 작품 시리즈
나쓰메 소세키
(1867- 1916년) 소설가. 평론가
일본 최초의 근대 문학가이자, 근현대 일문학의 아버지로 추앙받는다.
8첩 다다미 방에
- 수염이 있는 사람
- 수염이 없는 사람
- 서늘한 눈을 가진 여자
세 명이 모여 보낸 하룻밤을 대화로 엮어낸 작품이다.
(원제: 하룻밤)
'왜 셋이 만났느지?'
'세 사람은 어떤 신분과 신원과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동시대의 비평에서도,
"일독해서 무슨일인지 모른다"(요미우리 신문) 등으로 "누가 읽어도 몽롱해서 멈출 수 없는 것이네요."
'사사키 히데아키' 국문학자
[연구적 소설이]라고 하며, 그 다음 사람의 말을 끌어내는 놀이를 소설의 형태로 한 실험적인 소설이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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