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이 파괴적인 이유는 세계의 근원을 탐색하기 때문이다. 날 때부터 문명의 품에 안주하는 현대인이 쉽게 망각하지만 자연은 원래 파괴적이다. 인간이 필멸하는 것만 봐도 그렇다. 안전을 당연하게 생각하며 재앙이 닥쳤을 때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냐고 묻는 것은 순진한 불평 밖에 되지 않으며 재난과 평화 중 어느 쪽도 디폴트로 생각될 근거는 없다. 나태로부터의 각성, 모든 부조리극이 전제하는 교훈은 더한 불행이 닥치지 않은 현재에 감사할 줄 알라는 것이다. 누리던 것이 얼마나 소중했는지는 그것을 잃은 후에만 절감할 수 있다.
뽜밹렄딬 LV.31 작성리뷰 (81)
뜨끈한국밥 LV.34 작성리뷰 (61)
주인공은 빙의한 게임의 고인물이라 온갖 히든피스를
다 알고 있어서 시작부터 빠르게 강해진다.
봐도 후회는 안 할 소설
아빠가 너무 강함 LV.48 작성리뷰 (138)
ㅌ LV.26 작성리뷰 (55)
김채원 LV.26 작성리뷰 (49)
고독한미식가 LV.28 작성리뷰 (58)
서리바람 LV.52 작성리뷰 (164)
박제후 특유의 주인공으로, 말빨이 좋고 먼치킨이고 하렘을 차린다.
전투씬은 나쁘지 않지만 주변인물들이 저지능화되는 것은 막을 수 없었나보다.
전체적으로 라이트노벨 느낌이지만 스토리가 괜찮았다.
Ellenpage LV.33 작성리뷰 (68)
제이디 LV.25 작성리뷰 (46)
개그호러조아 LV.27 작성리뷰 (66)
읽은이 LV.16 작성리뷰 (24)
RTX ON LV.22 작성리뷰 (41)
3급누렁이 LV.40 작성리뷰 (155)
Not a drill LV.55 작성리뷰 (261)
주인공이 히든피스를 빼먹는 솜씨가 아주 가관이다
크툴루의 부름 처럼 인지한 대상을 미쳐버리게
만드는 외신들도 등장하는데 주인공은 이런 존재
들과 거래를 트거나 엿을 배송해주는 전문가이다
끝으로 달타냥은 귀여웠다
늑대와향신료 LV.12 작성리뷰 (12)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나름 괜찮았던 것 같다.
하늘품이 LV.29 작성리뷰 (58)
소난다 LV.34 작성리뷰 (101)
그러나 처절한 소설이 아닌 이미 아는 지식으로 농락하고 머리쓰는 부분이 많다.
배경은 심각한데 내용은 주인공이 약을 잘올리고 약을 잘 팔며 하렘마스터라서 웃긴 소설
뱀심좌 LV.25 작성리뷰 (54)
빡슨생 LV.41 작성리뷰 (140)
139기 LV.13 작성리뷰 (13)
김오우거 LV.29 작성리뷰 (77)
취몽객 작가의 아이작과 같이 세상을 엿먹이는 주인공을 원했으나, 결과적으로는 세상의 지배자에게 몸과 마음을 다 바치는 주인공.
간접적으로 NTR 당하는 느낌이었다.
동동주 LV.23 작성리뷰 (48)
오즈의맙소사 LV.20 작성리뷰 (32)
결말도 뇌절 안하고 잘 마무리한듯.
게임빙의물 - 알고보니 현실이라는 이제는 익숙한 전개다. 주인공이 알고있는 히든피스들을 사용해 빠르게 강해진다.
이찬희 LV.34 작성리뷰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