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는 용사

피도 눈물도 없는 용사 완결

마왕들에게 밀려 인간이 쓸려나가는 그때, 한 남자가 자기 욕심 때문에 마왕을 모조리 쳐 죽이고 다녔다. 피도 눈물도 없는 절대무적의 용사였다.

컬렉션

평균 3.32 (97명)

뽜밹렄딬
뽜밹렄딬 LV.31 작성리뷰 (81)
예술이 파괴적인 이유는 세계의 근원을 탐색하기 때문이다. 날 때부터 문명의 품에 안주하는 현대인이 쉽게 망각하지만 자연은 원래 파괴적이다. 인간이 필멸하는 것만 봐도 그렇다. 안전을 당연하게 생각하며 재앙이 닥쳤을 때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냐고 묻는 것은 순진한 불평 밖에 되지 않으며 재난과 평화 중 어느 쪽도 디폴트로 생각될 근거는 없다. 나태로부터의 각성, 모든 부조리극이 전제하는 교훈은 더한 불행이 닥치지 않은 현재에 감사할 줄 알라는 것이다. 누리던 것이 얼마나 소중했는지는 그것을 잃은 후에만 절감할 수 있다.
2020년 2월 15일 5:36 오전 공감 3 비공감 0 신고 0
뜨끈한국밥
뜨끈한국밥 LV.34 작성리뷰 (61)
게임 빙의물 비스무리한 것.
주인공은 빙의한 게임의 고인물이라 온갖 히든피스를
다 알고 있어서 시작부터 빠르게 강해진다.
봐도 후회는 안 할 소설
2019년 11월 8일 3:36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아빠가 너무 강함
아빠가 너무 강함 LV.48 작성리뷰 (138)
시작은 괜찮았는데 갈수록 난잡해짐..
2019년 11월 5일 11:0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ㅌ
LV.26 작성리뷰 (55)
아조시가 쓴 라노벨
2019년 11월 5일 11:5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김채원
김채원 LV.26 작성리뷰 (49)
0.7황십
2019년 11월 6일 7:1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고독한미식가
고독한미식가 LV.28 작성리뷰 (58)
나름 재미있게읽었음
2019년 11월 6일 11:2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서리바람
서리바람 LV.52 작성리뷰 (164)
게임인 줄 알았던게 현실이었다는 내용의 소설이다.
박제후 특유의 주인공으로, 말빨이 좋고 먼치킨이고 하렘을 차린다.
전투씬은 나쁘지 않지만 주변인물들이 저지능화되는 것은 막을 수 없었나보다.
전체적으로 라이트노벨 느낌이지만 스토리가 괜찮았다.
2019년 11월 7일 5:5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llenpage
Ellenpage LV.33 작성리뷰 (68)
후반 갈수록 너무 아쉽다
2019년 11월 8일 9:52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제이디
제이디 LV.25 작성리뷰 (46)
전체적으로 못쓰거나 재미 없는 소설은 아닌데 게임 빙의물로서의 정체성이 초반 이후 완전히 사라진다. 이럴 거면 뭐하러 그런 설정을 했는지 의문
2019년 11월 8일 3:4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개그호러조아
개그호러조아 LV.27 작성리뷰 (66)
막 연재하고 그거 따라가면서 읽을 때에는 재밌고 신선했다. 지금도 그럴진 몰라도 그땐 그랬음
2019년 11월 12일 12:2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읽은이
읽은이 LV.16 작성리뷰 (24)
그냥저냥 볼만 함
2019년 12월 12일 12:16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RTX ON
RTX ON LV.22 작성리뷰 (41)
이만하면 상급 사료지
2019년 12월 13일 1:2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3급누렁이
3급누렁이 LV.40 작성리뷰 (155)
그럭저럭
2019년 12월 19일 9:1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Not a drill
Not a drill LV.55 작성리뷰 (261)
나름 재밌게 읽은 스피디한 전개의 소설
주인공이 히든피스를 빼먹는 솜씨가 아주 가관이다

크툴루의 부름 처럼 인지한 대상을 미쳐버리게
만드는 외신들도 등장하는데 주인공은 이런 존재
들과 거래를 트거나 엿을 배송해주는 전문가이다

끝으로 달타냥은 귀여웠다
2019년 12월 21일 4:0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늑대와향신료
늑대와향신료 LV.12 작성리뷰 (12)
나름 재미있게 왜 읽었는데 왜 하차했었더라 ...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나름 괜찮았던 것 같다.
2020년 3월 9일 5:3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하늘품이
하늘품이 LV.29 작성리뷰 (58)
빙의물 너무 좋다 피도 눈물도 없다.
2020년 4월 1일 1:0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소난다
소난다 LV.34 작성리뷰 (101)
크툴루 신화가 배경인 게임에 들어가서 아둥바둥하는 소설
그러나 처절한 소설이 아닌 이미 아는 지식으로 농락하고 머리쓰는 부분이 많다.
배경은 심각한데 내용은 주인공이 약을 잘올리고 약을 잘 팔며 하렘마스터라서 웃긴 소설
2020년 4월 24일 5:2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뱀심좌
뱀심좌 LV.25 작성리뷰 (54)
제목과 다르게 주인공이 사기꾼 소설. 전작처럼 후반부 뇌절을 줄여서 그나마 좀 낫다.
2020년 5월 28일 11:0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빡슨생
빡슨생 LV.41 작성리뷰 (140)
인성질하는 게임 빙의 주인공 베이스에 크툴루를 삭 쓰까가꼬 분위기가 참 괜찮았다.
2020년 6월 15일 3:4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139기
139기 LV.13 작성리뷰 (13)
적당히 재밌게봤음
2020년 8월 10일 9:32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김오우거
김오우거 LV.29 작성리뷰 (77)
중반까지는 정말 흥미롭게 봤으나, 그 다음부터는 전개에 있어 갸웃하게 만든 작품.

취몽객 작가의 아이작과 같이 세상을 엿먹이는 주인공을 원했으나, 결과적으로는 세상의 지배자에게 몸과 마음을 다 바치는 주인공.

간접적으로 NTR 당하는 느낌이었다.
2020년 8월 17일 2:51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동동주
동동주 LV.23 작성리뷰 (48)
그냥 무난한 소설
2020년 10월 15일 3:1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오즈의맙소사
오즈의맙소사 LV.20 작성리뷰 (32)
좋은 필력과 시원시원한 전개로 쭉 읽었다.
결말도 뇌절 안하고 잘 마무리한듯.

게임빙의물 - 알고보니 현실이라는 이제는 익숙한 전개다. 주인공이 알고있는 히든피스들을 사용해 빠르게 강해진다.
2021년 1월 10일 6:5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이찬희
이찬희 LV.34 작성리뷰 (101)
나름 수작
2021년 1월 17일 3:2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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