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만식의 고양이 목에 방울 -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사깃골에 사는 쥐, 박서방은 저녁을 먹고 싸리문 밖으로 나왔더니 해가 지고, 이제는 깜깜한 밤이 되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이렇게 밤이 늦도록 아들 쥐, 삼동이와 사동이가 아직 돌아오지 않았네요.
아들 쥐들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요?
이 책을 읽고 쥐들의 계획은 성공하게 될지, 실패하게 될지. 왜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는지 우리 한번 말해 볼까요?
* 원래 제목은 ‘쥐들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러 나섰다’이지만, 짧게 ‘고양이 목에 방울’로 제목을 바꿔서 출간함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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