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적(人間的)> 우울증! 불면증!
이런 증상들은 현대 사회를 살아가고 있다면 누구나 겪게되는 만병의 근원이 되어 버렸다.
복잡한 도심속에서의 생활과 너무 빠르게만 흘러가는 분위기, 모두가 빨리빨리 라고 외치는 이 각박한 세상엔 조금의 여유조차 남아있지 않게되어 마음의 병이 늘어나고 답답함에 우울증이 생겨나기도 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불면증이 생겨나기도 한다.
현대문학에 대표적인 소설가 계용묵은 이 "인간적"이라는 소설에서 시대적으로 어렵고 힘든시기를 겪고 있을 때, 어쩌면 그 당시에 있었던 부유하게만 지내는 사람들의 부자병 "불면증"을 통쾌하게 해결해 준다.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도 불면증 때문에 힘들게 잠을 청하고 다음날 몸이 천근만근 일어나기조차 어렵다면, 이 다른 관점에서 다시 읽어보는 단편소설에서 조금이나마 그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지 않을까? 어쩌면 이 책이 명쾌한 해결책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요컨데, 그 당시의 불명증의 해결책도 지금 이 시대의 해결책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누구나 어떤 글을 읽거나 어떤 상황을 겪을 때 본인이 느끼는 감정과 생각들은 각자의 경험에서 온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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