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해 만두> 북간도에서, 세차게 내리는 눈밭에서 만난 집!
얇은 옷을 입고 허옇게 뿌리는 눈발과 세찬 바람에 몸을 가눌 수 없던 어느 겨울날.
배는 고프고 몸은 얼어가고, 아무 것도 없는 흰 눈 덮인 벌판…
걷고 걷다가 천운과도 같이 만난 청인이 하는 음식점.
남자는 눈보라 속에 생각할 겨를도 없이 그 집으로 들어가는데…
과연 그 안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그 남자는 왜 급하게 그 집에서 뛰어 도망갈까요?
이야기 속의 그 남자를 만나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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