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무명씨전> 대원군 시절, 나라를 지키려는 젊은이들의 긴박한 움직임!
A씨는 억울하게 악형을 당하고 재산도 모두 빼앗기고 아버지가 돌아 가시자 일본으로 들어가 동경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이곳에는 이러한 억울한 사연을 가진 젊은 이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원수를 갚고자 교육과 훈련을 열심히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고국으로 돌아오는데…
신분의 격차로 인한 불합리한 처우와 조국을 빼앗으려는 일본의 계략에 이들은 어떻게 대응할까요?
이들의 긴박한 삶 속으로 들어가 봐야겠습니다.
* 1931년 [동광 (東光)]에 발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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