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해 돌아가는 날> 북간도로 이주한 조선인들의 애닮은 삶이야기!
창화는 북간도 한 구석에 살고 있습니다.
조선에서 이주해 험한 간도 한 구석에 부락을 이루고 감자와 강냉이 농사를 하여 근근이 행복 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매년 가을 추수 때나, 여름 산삼, 녹용 때가 되면 마적 떼가 그 부락 사람들을 괴롭혔습니다.
그들은 이런 삶을 계속 살아야 할까요?
그래서 그들은 어려운 결단을 하게 되는데…
과연 그 결단은 무엇일까요?
타향에서 애닮은 삶을 살았던 우리 조상들을 만나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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