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나는 2평 7합의 네모난 면적에 7달을 살았지만 별로 힘든 연고는 없었다.
조그만 방에 생활 할 때는 짐도 별로 없는 독방에 영하 16도를 오르내리는 추운 동지섣달이었고, 지금은 90도나 되는 여름에 13사람이 살고 있다.
나는 이 곳이 힘들기만 하지만, 과연 그건 나만 그런 것일까?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일제 강점기 우리 선조들이 얼마나 어려운 삶을 살았는지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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