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의 종생기 - 한문에 해석을 달아놓은> 이 소설은 작가 이상(李箱)과 같은 이름을 가진 이상이라는 사람이 말하는 듯한 내용으로 지어진 내용으로
소설 속 화자인 나의 25년 11개월을 마칠 날을 기록하는 글이다.
자신에 대한 성찰과 거짓으로 가득하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정희와의 이야기로 이 소설은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 책은 한자가 많이 섞여져 있는 글이어서 한자로만 표기되어 뜻을 금방 유추하기 쉽지 않은 단어들은
한자와 함께 괄호 안에 옅은 글씨로 뜻을 표기하여 글을 읽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게 편집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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