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상 다시는 안보겠소> 아내의 아기 낳는 모습을 매일 상상하던 남편이야기!
영배는 임신한 아내가 아기를 낳는 장면을 상상해 왔습니다.
과연 어떻게 아기를 낳을까요?
그래서 손꼽아 해산의 시간을 기다립니다.
그런데 초산인 아내는 영배의 마음처럼 빨리 아기를 낳지 않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가 정말로 해산하는 날이 오는데...
과연 영배가 상상했던 해산의 모습일까요?
어서 영배와 그 아내를 만나봐야겠습니다.
* 이 작품은 1926년 [별건곤]에 발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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