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석 계절> 1930년대, 뜻 잃은 남자와 실연한 여자의 만남!
보배와 건이 경제적 공동생활을 하다가 임신을 하였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두 사람은 이를 부양할 힘도 의지도 없기에 임신중절 하는 약을 먹었습니다.
임신 5개월에 낙태된 아기를 보에 싸서 몸이 괴로워하는 보배를 뒤로 하고 밖으로 나갑니다.
과연 이들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보배와 건이 겪은 일들과 앞으로의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그들을 만나봐야겠습니다.
* 이 작품은 1935년 [중앙]에 발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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