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해 전아사> 서울로 동생을 찾으러 왔던 형님께 드리는 편지!
갑자기 서울로 간 동생을 찾아 형님이 왔습니다.
하지만 동생은 형님을 홀로 돌려보냅니다.
어떠한 이유도 말하지 않고...
형님은 서울에서 홀로 어렵게 지내는 동생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동생은 왜 형님과 함께 어머니가 계신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은 걸까요?
형님께 보낸 편지에는 어떤 사연이 적혀있는 걸까요?
동생의 생각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봐야겠습니다.
* 전아사 (餞迓辭)는 작별하고 새로 맞으면서 하는 말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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