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 지운 1> 기억을 간직한 지은
기억이 없는 지운
같은 시간을 살아가는 지은과 지운의 만남과 이별에 관한 이야기
회사원인 지운은 집에서 무료한 여름 휴가를 보내던 중 경주에 사는 친구의 제안에 소개팅을 하기로 한다. 지운은 경주로 가던 중 잠시 휴식을 취할 겸 부여에 들러 미니 관광을 하게 된다. 그곳에서 지운은 간호사인 지은을 만나게 되고, 지은의 아버지로부터 놀라운 사실도 알게 되는데…..
점점 가까워지는 지은과 지운 그리고 의도하지 않은 이별.
기억과 시간이 만들어낸 두 사람의 인연은 과연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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