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보장사 (이기적인 거인) - 한글판과 영문판이 같이 있는> 오후 2, 3시쯤 되면 학교에서 돌아오던 아이들은 거인(방정환 선생님은 ‘털보장사’라고 표현하였다)의 꽃동산에 가서 놀았다. 아이들은 이 훌륭한 꽃동산을 좋아했지만 거인이 돌아오자 상황은 바뀌게 되는데... 자신의 정원이긴 하지만, 훌륭한 정원을 혼자 차지하려던 거인의 이기적인 욕심이 정원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었는지, 또한 거인이 마음을 바꾸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따라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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