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향 자기를 찾기 전> 열아홉 처녀가 아들 낳고 자기 자신을 찾은 이야기!
열아홉 수님이는 어느 날 갑자기 땋았던 머리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아들을 낳았습니다.
방앗간에서 일하면서 만난 남자와의 사이에서 낳은 ‘모세’라는 이름의 아들.
그러나 그 남자는 갑자기 사라지고...
수님은 어머니의 구박과 동네사람들 사이에서 소문을 견뎌야 했습니다.
모세가 열이 나고 많이 아픈데...
하루 벌어서 먹고 살기 힘든 살림에 수님이는 시름이 커져갑니다...
수님이는 아들을 살릴 수 있을까요?
손꼽아 기다리는 모세 아버지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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