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해 팔개월> 중한 위병이 있는 남편이 어려운 살림에 선택한 방법!
나는 심한 위병이 있습니다. 철모를 때부터 앓고 있었던...
그 동안 위산을 입에 달고 살았는데, 친구들은 인이 배긴다고 병원에 가서 맞는 약을 타먹으라고 합니다.
하지만 어려운 집안 형편에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냥 위산을 먹습니다.
그런데 이젠 그것도 효과가 없고 밥도 먹을 수 없습니다.
아내는 아끼던 결혼반지를 전당포에 잡히고 내게 병원에 다녀오라고 합니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빈궁한 삶에 나의 선택은 어렵습니다.
나의 삶에 들어와 함께 고민해 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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