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페어 젠틀맨

마이 페어 젠틀맨 완결

<마이 페어 젠틀맨> ※ 서평

"로맨틱 타임스 리뷰어스 초이스 상과 리타 상 수상!"

"쟌 프리드는 생기 넘치고 세련된 글로 현대 로맨스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 수잔 윅스 -

※ 책 소개

마이 페어 레이디? No~ 마이 페어 젠틀맨!

정신과 의사 캐서린은 칼과 인생을 건 내기를 한다.
내기란 바로 칼이 임의로 고른 평범한 남자를 그녀가 세련된 상류층 신사로 변신시켜 사람들에게 선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선택된 핸섬한 전직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인 조.
캐서린은 승리를 위해 조와의 아슬아슬한 동거를 시작하는데…….

※ 책 속에서

"단둘이 이야기 좀 하고 싶은데요."

그의 눈꺼풀이 스르르 내려갔다. 그가 천천히 그녀를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훑어보았다.
"미안하오, 이쁜이. 당신은 내 타입이 아니라서."

뻔하지 뭐. 그녀는 속으로 대꾸했다.
"그건 이쪽도 동감이에요, 근육질 아저씨. 그래, 이야기할 수 있어요, 없어요?"

"없소."
그가 당구대로 돌아서더니 공들을 삼각형으로 늘어놓았다.
"자, 어떻게 할 거예요, 얼? 두 배 내기예요, 아니면 그만둘 거예요?"

"난 어때요?"
캐서린이 나섰다.

조가 눈을 가늘게 뜨고 말을 잘랐다.
"그럼 당신이 얻는 건 뭐요, 아가씨?"

"딱 15분만 당신이 꼼짝 않고 앉아서 내 말을 들어주는 거요."
그녀는 한쪽 눈썹을 치키고 두 사내를 번갈아 보았다.
"그래, 어때요? 두 배로 할래요, 아니면 그만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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