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에서 너무 설명에 치중하면 설명충 될까봐 그런건진 몰라도 생각보다 메인인 의약학 부분에 설정구멍이 있는편이고 너무 과하게 이상만 추구하고 연구윤리무새가 된 주인공에 도저히 이입이 안돼서 하차했던 작품

볼만함

브레이크 떼고 달리듯 빠른 스토리 전개. 목구멍에 깔대기를 꽂아넣고 사이다를 들이붓는 느낌. 너무 과하다 싶을 수도 있지만 뇌절까지 가진 않음.

0.3 메모라이즈
리미트리스 드림 하위호환임
그럭저럭 볼만함

심심하게 읽을만 합니다.

의학, 생물학을 본격적으로 다룬 것으로는 처음일 듯함. 생물학에 그렇게까지 깊은 지식이 있지 않은 이상 오류가 있는지 없는지는 잘 모를 것. 재밌게 봄.

작가가 자료수집에 노력한것은 인정
하지만 스토리를 풀어간건 만능과학자판기 로잘린, 줄기세포, 유전자가위 세가지가 다한다
그리고 마무리가 아쉽다

초반에는 의학 내용이 신기헤서 보게 되고, 나중에는 로잘린 보려고 보게 됨. 생물학 관련 내용도 조사를 아주 많이 한 것 같음.

그리고 엔딩이 상당히 인상깊음.

사이다패스들 필독서
목따가워 죽는다
과학자가 다 때려 부숨

소재도 신선하고 전개도 막힘이 없다.
개연성을 운운하기에는 우리가 읽고있는게 판타지 소설이다.
흔한 나무위키식 전개도 아니니 읽어보는걸 추천한다

그저 그랬음
초반 흡입이 중후반까지 이어지지 못함

소재빨만으로도 완결까지 보게 만든 작품.

그리고 의외로 고증에 출실한 면이 많다. 억지 빌런같은 외국 과학자들도 하나하나 찾아보면 실존 인물인 경우도 많고, 사건사고도 실제 케이스인 경우가 허다함.

캐릭터성을 좀 더 키우고 텐션에 변주를 줬다면 더 좋은 작품이 되었을듯.

작가님이 생명공학 지식이 많으신 거 같습니다. 잘 쓰기도 했구요. 그런데 저는 설명이 많은 것을 안 좋아해 취향에 안맞아서 중간에 하차했습니다. 하지만 생명공학 소설을 좋아하는 분이시라면 추천드려요

그냥저냥 킬탐으로 볼만하다. 작가가 초보작가 같은데 밸런스 조절을 잘 못한것 같다

잘 쓴 생명과학물 소설
후반가면 생명과학이 아닌 분야로의 확장은
좀 무리수가 아니었을까 싶다
그래도 논문들도 레퍼런스 하고 작가가 조사를 많이 한게
보여서 좋았음

역시 난 전문가물을 좋아하나 보다.

소재가 참신하며 풀어가는 이야기에 크게 거슬림이 없다.
전문가 물을 좋아한다면 읽어도 크게 후회남지 않을 작품.

아ㅋㅋ 류영준 내놔 코로나 백신 만들어달라고
초반의 전여친 씹뜨억오타쿠 억지갈등 참고 읽다보면 재밌음 저런 불편요소 다 어디론가 사라짐

원패턴.
그러나 처음 읽을땐 재밌었던거 같다.
그럭저럭 전문지식이 들어가있어서 읽는 동안 말도 안된다는 생각은 몇번 안한 듯

전문지식을 늘어놓는데 솔직히 일반 사람이라면 알아들을 수 있는 내용이 극소수에 불과함.
하지만 그 내용을 모른다고 해서 소설을 읽는데 큰 불편함을 느끼거나 거부감이 든다? 이건 또 아니다.
그냥 읽어보면 안다. 추천.

주인공이 너무 편협적이긴한데... 난 사이다 먼치킨인게 좋았음 그냥

어중간한 소설

읽다보면 뭐라는지 하나도 모르겠음.

웹툰으로 보다가 나름 재미있어서 시작했는데 보다보니까 주인공이 너무 먼치킨이기도 하고 위기감이 딱히 없음. 그냥 긴 자서전 같은 느낌이 씨게 와서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