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평소에 현대물을 잘 안봐서 이 소설이 어느정도 필력인지 잘쓴건지 못 쓴건지 영 가늠이 안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럭저럭 킬링 타임으로는 볼만 했음.
1. 기본적인 스토리
올곧은 윤리의식을 가진 제약 회사 연구원인 주인공은 어느날 좌천 당하고 거기서 우연히 인공 세포를 창조 하게됨.
이 인공 세포는 생물학과 관련해서 온갖 사기적인 능력을 지니고 있었고 주인공은 이 능력을 이용해서 온갖 불치병을 고치고, 미래 기술을 구현시키면서 불합리하게 과학을 오용하는 무수한 세력들과 싸우고, 승리해 나간다.
기본적인 재미 포인트는 그렇게 발전 시켜 나가는 미래 기술들과 무수한 정치 세력과 싸워 승승장구하지만 언제나 올곧게 윤리 의식을 밀고 가는 주인공
2. 사이다물
주인공은 워낙 올곧은 사람으로 설정되어 있어서 윤리적으로 아니다 싶으면 중국 정부건, 팔레스타인 테러 단체건, 미국을 암중 지배하는 재벌 가문이건 다 들이받는다. 그래서 꽤 위험한 도전을 많이 받지만
인공 세포의 사기적 능력에 마침 기다렸다는 듯이 사건이 일어나기 직전 쯔음에 주인공은 그 사건을 해결할 만한 연구를 하고 있다는 편의주의적 스토리 진행으로 주인공은 큰 어려움 없이 매번 승승장구 하고 승리한다.
3. 생물학 기술
개인적으로 내가 학사 수준의 생명공학 전공자 여서 그런진 몰라도 sf 소설 보는 느낌으로 재미는 있었다. 작중에 등장하는 기술들 대부분이 다 말도 안되는 것은 아니고(물론 인공 생명체 창조 같은건 진짜 말이 안된다.) 반 쯤은 실제로 현실에서도 어느정도 가능성이 연구되는 기술 들이다.(물론 나머지 반은 그냥 공상의 영역이다.)
다만 현실에서는 이런 기술들의 가능성 정도만 구상했고, 실제로 그것을 온전히 구현하는 단계 까지는 도달을 못 했거나 혹은 구현 한다고 쳐도 어떤 부작용이 존재할지 알 수 가 없는 레벨의 기술들 인데.
이 소설에선 먼치킨 이자 개연성 파괴의 핵심인 인공 세포가 다 해결해준다. 기술을 구현할 방법을 다 알려주고, 그 기술이 부작용이 있을지 없을지 다 알려주는 느낌.
아무튼 너무 먼 미래 기술의 이야기도 아니고, 어느 정도는 실제 현실에서도 이야기가 나오는 수준의 기술들 이기 때문에 더더욱 인상적이고 재미가 있었다.
또한 작중에 나오는 사건들이나 등장 악역들도 은근히 실제로 현실에 있었던 사건과 인물들의 이야기를 조금 비튼 경우가 꽤 많다.(에이즈 유전자를 조작해 유전자 조작 아이를 만든 중국 과학자나, 신장 위구르 지역에서의 장기 기증 문제 등)
물론 더 파고 들어가면 석사나 박사 수준 독자들에겐 설정 구멍이 크고 부실하다고 느낄지 모르겠지만, 비 전공자나 학사 수준에서는 그냥 공상 소설이라고 생각하고 보니 재밌게 읽었다.
4. 원패턴 초반부를 지나서 중반부로 이야기가 전개 되다 보면 다소 원패턴으로 고착화 되는 경향이 있다.
-주인공이 뭔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관련 실험을 준비하고 시작한다.
-주인공이 어디 갈일이 생기고 마침 거기에서 사건이 터진다.
-거짓말 처럼 딱 그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주인공이 준비하고 전임상실험 했던 혁신적인 기술들이어서 준비된 기술을 이용해서 문제를 해결한다.
-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과학을 오용하는 부패하고 나쁜 세력이 주인공과 대적 하지만, 주인공은 인공 세포의 능력과 미리 해둔 준비로 슬기롭게 이를 극복하고 이겨낸다
-주인공이 세계에게 칭송을 받으면서 끝
이런식의 패턴이 계속 반복되는데, 그래도 이런 패턴이 반복되면서도 서서히 주인공이 대적하는 세력의 규모가 커지고, 인공 세포(로잘린)과 관련된 이야기가 점점 전개되어 나간다.
5. 갑작스러운 엔딩
스토리가 계속 진행 되면서 미국 파트에서 절정을 이루는데 인공세포(로잘린)에 대한 떡밥이 모두 풀리고, 가장 중요한 핵심 악역 처럼 여겨지던 인물도 잡았고 세계 최강국인 미국을 지배하던 가문과 싸워서 이겼으니 스토리가 이제 막바지라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미국 파트 이후에 뭔가 사족 스럽게 일본으로 가면서 원자력 발전소 관련 이야기가 진행된다. 그래서 글을 좀 더 길게 쓰려나 보다 했는데
이후에는 일본 스토리만 대강 허겁지겁 마무리 짓더니 제대로 정리도 안하고 급작스럽게 엔딩....
살짝 사이가 소원해진 주인공과 히로인은 맺어지는지, 주인공의 주변 사람들과 수양딸이 된 인공세포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는 어떤지 노벨상 4관왕에 예정되어 있는 주인공 노벨상 받는 이야기도 안 이어지고.. 너무도 부자연 스럽게 엔딩이 마무리 되었다.
개인적으론 걍 미국 스토리 끝내고 일본 스토리는 쓰지 말고, 결말 파트 느낌으로 노벨상, 히로인과의 관계 개선, 주인공의 수양딸이 된 인공세포의 이야기 마무리만 잘하고 끝냈으면 글의 완결성은 기승전결이 괜찮다고 평가했을텐데 아쉬웠던 부분
재미는 있습니다. 그리고 뭔가 전문 용어들이 많이 나와서 전문성이 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실상 보면 구멍이 많습니다. 일단 용어나 이런 건 많이 나오지만 어떻게 해내는지에 대한 부분은 없습니다. 1+2를 더해서 5를 만드는데 이 5가 어떻게 나오는지 의문이고 인공 세포가 해결법이라고 알려주는 부분도 사실 상 구멍이 많아서 보면서 뭐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중요한 건 과학자 이야기인데 내용이 운명론이나 신의 선택 같은 부분이 있습니다. 우연히 정의로운 주인공이 생명팀으로 가면서 우연히 주인공을 제외한 팀원이 만든 인공 세포가 우연히 주인공이 관찰 중에 상처를 입어서 우연히 주인고의 피가 세포에 닿으며 에너지를 얻어 세포막이 안정되고 그 안정된 세포가 우연히 공기 중으로 퍼질 수 있어서 우연히 주인공의 상처로 유입이 되고 우연히 그 세포가 주인공을 돕는다? 가능성이 어떻게 될까요? 심지어 그 우연히 들어간 세포가 아주 놀랍게도 주인공만 유일하게 선택이 된다? 이건 거의 운명론과 신의 개입을 당연히 여기는 글입니다. 가장 이해가 안되는게 주인공이 만든 세포도 아니고 다른 사람이 만든 세포가 어떻게 유일하게 주인공만을 선택하는지가 가장 의문입니다. 위에 우연이 운명론의 개입이라면 이 부분은 신의 선택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쉽게 생각해서 새로 나온 감기약이 어떤 감기도 다 고치는데 세계 70억명 중에 단 한명이 이 약을 먹고 감기가 나으면 전세계의 모든 감기약이 약으로의 효능을 잃는 약을 만들어냈다? 이런 이야기인데 이게 사실 상 말이 된다고 작가는 생각을 하는지 의문입니다. 차라리 신의 개입이고 신의 선택인 종교론적 책이라고 여기게 됩니다. 아무리 약이 아니고 세포라도 인공 세포인데 저렇게 범세계적인 영향력을 지녔다? 인공 세포가 아니고 신의 세포라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그런 세포에게 유일하게 우연히 선택된 주인공? 운명론+신의 개입을 믿는 작가가 확실합니다. 이런 걸 아무렇지 않게 받아 들이는 주인공은 진화론이 아니라 창조론을 믿으며 미씽 링크는 채워 넣을 수 없다고 외치고 다녀야 하는게 아닐까요?
인형 LV.13 작성리뷰 (15)
삼촌 LV.88 작성리뷰 (720)
박민수 LV.33 작성리뷰 (85)
도현아빠 LV.17 작성리뷰 (27)
정말 이런 기술 있어서 모든 질병이 없어지면 어떨까 싶기도함
하지만 중반 이후 너무 같은 방식에 중도 하차
뭔가 큰 사건 사고가 없음 좀 아쉽다
MURI LV.25 작성리뷰 (56)
esung**** LV.13 작성리뷰 (14)
소설넷가입한사람 LV.22 작성리뷰 (46)
역시 주인공이 사건 벌이고 그에 따른 호응이나 반응 보는 맛이 있달까.
리랴호 LV.22 작성리뷰 (42)
ㄹㄷㄷ LV.46 작성리뷰 (82)
잘쓴건지 못 쓴건지 영 가늠이 안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럭저럭 킬링 타임으로는 볼만 했음.
1. 기본적인 스토리
올곧은 윤리의식을 가진 제약 회사 연구원인 주인공은 어느날 좌천 당하고
거기서 우연히 인공 세포를 창조 하게됨.
이 인공 세포는 생물학과 관련해서 온갖 사기적인 능력을 지니고 있었고
주인공은 이 능력을 이용해서 온갖 불치병을 고치고, 미래 기술을 구현시키면서
불합리하게 과학을 오용하는 무수한 세력들과 싸우고, 승리해 나간다.
기본적인 재미 포인트는 그렇게 발전 시켜 나가는 미래 기술들과
무수한 정치 세력과 싸워 승승장구하지만 언제나 올곧게 윤리 의식을 밀고 가는 주인공
2. 사이다물
주인공은 워낙 올곧은 사람으로 설정되어 있어서
윤리적으로 아니다 싶으면 중국 정부건, 팔레스타인 테러 단체건, 미국을 암중 지배하는 재벌 가문이건 다 들이받는다. 그래서 꽤 위험한 도전을 많이 받지만
인공 세포의 사기적 능력에 마침 기다렸다는 듯이 사건이 일어나기 직전 쯔음에 주인공은 그 사건을 해결할 만한 연구를 하고 있다는 편의주의적 스토리 진행으로
주인공은 큰 어려움 없이 매번 승승장구 하고 승리한다.
3. 생물학 기술
개인적으로 내가 학사 수준의 생명공학 전공자 여서 그런진 몰라도 sf 소설 보는 느낌으로 재미는 있었다. 작중에 등장하는 기술들 대부분이 다 말도 안되는 것은 아니고(물론 인공 생명체 창조 같은건 진짜 말이 안된다.) 반 쯤은 실제로 현실에서도 어느정도 가능성이 연구되는 기술 들이다.(물론 나머지 반은 그냥 공상의 영역이다.)
다만 현실에서는 이런 기술들의 가능성 정도만 구상했고, 실제로 그것을 온전히 구현하는 단계 까지는 도달을 못 했거나 혹은 구현 한다고 쳐도 어떤 부작용이 존재할지 알 수 가 없는 레벨의 기술들 인데.
이 소설에선 먼치킨 이자 개연성 파괴의 핵심인 인공 세포가 다 해결해준다.
기술을 구현할 방법을 다 알려주고, 그 기술이 부작용이 있을지 없을지 다 알려주는 느낌.
아무튼 너무 먼 미래 기술의 이야기도 아니고, 어느 정도는 실제 현실에서도 이야기가 나오는 수준의 기술들 이기 때문에 더더욱 인상적이고 재미가 있었다.
또한 작중에 나오는 사건들이나 등장 악역들도 은근히 실제로 현실에 있었던 사건과 인물들의 이야기를 조금 비튼 경우가 꽤 많다.(에이즈 유전자를 조작해 유전자 조작 아이를 만든 중국 과학자나, 신장 위구르 지역에서의 장기 기증 문제 등)
물론 더 파고 들어가면 석사나 박사 수준 독자들에겐 설정 구멍이 크고 부실하다고 느낄지 모르겠지만, 비 전공자나 학사 수준에서는 그냥 공상 소설이라고 생각하고 보니 재밌게 읽었다.
4. 원패턴
초반부를 지나서 중반부로 이야기가 전개 되다 보면 다소 원패턴으로 고착화 되는 경향이 있다.
-주인공이 뭔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관련 실험을 준비하고 시작한다.
-주인공이 어디 갈일이 생기고 마침 거기에서 사건이 터진다.
-거짓말 처럼 딱 그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주인공이 준비하고 전임상실험 했던 혁신적인 기술들이어서 준비된 기술을 이용해서 문제를 해결한다.
-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과학을 오용하는 부패하고 나쁜 세력이 주인공과 대적 하지만, 주인공은 인공 세포의 능력과 미리 해둔 준비로 슬기롭게 이를 극복하고 이겨낸다
-주인공이 세계에게 칭송을 받으면서 끝
이런식의 패턴이 계속 반복되는데, 그래도 이런 패턴이 반복되면서도 서서히 주인공이 대적하는 세력의 규모가 커지고, 인공 세포(로잘린)과 관련된 이야기가 점점 전개되어 나간다.
5. 갑작스러운 엔딩
스토리가 계속 진행 되면서 미국 파트에서 절정을 이루는데
인공세포(로잘린)에 대한 떡밥이 모두 풀리고, 가장 중요한 핵심 악역 처럼 여겨지던 인물도 잡았고
세계 최강국인 미국을 지배하던 가문과 싸워서 이겼으니
스토리가 이제 막바지라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미국 파트 이후에 뭔가 사족 스럽게
일본으로 가면서 원자력 발전소 관련 이야기가 진행된다.
그래서 글을 좀 더 길게 쓰려나 보다 했는데
이후에는 일본 스토리만 대강 허겁지겁 마무리 짓더니
제대로 정리도 안하고 급작스럽게 엔딩....
살짝 사이가 소원해진 주인공과 히로인은 맺어지는지,
주인공의 주변 사람들과 수양딸이 된 인공세포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는 어떤지
노벨상 4관왕에 예정되어 있는 주인공 노벨상 받는 이야기도 안 이어지고..
너무도 부자연 스럽게 엔딩이 마무리 되었다.
개인적으론 걍 미국 스토리 끝내고 일본 스토리는 쓰지 말고,
결말 파트 느낌으로 노벨상, 히로인과의 관계 개선, 주인공의 수양딸이 된 인공세포의 이야기 마무리만 잘하고 끝냈으면 글의 완결성은 기승전결이 괜찮다고 평가했을텐데 아쉬웠던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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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나는 학사 수준의 기본적인 생물학 지식 밖에 없지만
그래도 나름 생물학을 배운 적이 있어서 그런지 등장하는 기술들과 사건들이 흥미롭고 재미가 있었다. SF 소설이 다 그렇지만 실제로 저런 기술이 현실에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상상도 하게 되고 즐거웠다.
심지어 작중에 등장하는 기술들 중 상당수가 아예 상상하기도 힘든 미래 기술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고, 대부분의 기술들이 불치병을 치료하고 인류를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 긍정적인 기술들 이기 때문에 더더욱 즐거운 상상이 었다.
소설로서 완성도가 그리 뛰어나다고 하긴 애매 했고, 너무도 당혹스러운 급 완결을 보여줘서 아쉬웠지만, 그냥 사이다 먼치킨 물이라는 관점에선 시원시원하게 볼만했고, 급 완결이긴 해도 가장 중요한 떡밥들은 얼추 다 마무리 지은 뒤여서 최악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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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ㅎ LV.27 작성리뷰 (71)
진짜공 LV.39 작성리뷰 (140)
그리고 뭔가 전문 용어들이 많이 나와서 전문성이 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실상 보면 구멍이 많습니다.
일단 용어나 이런 건 많이 나오지만 어떻게 해내는지에 대한 부분은 없습니다.
1+2를 더해서 5를 만드는데 이 5가 어떻게 나오는지 의문이고 인공 세포가 해결법이라고 알려주는 부분도 사실 상 구멍이 많아서 보면서 뭐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중요한 건 과학자 이야기인데 내용이 운명론이나 신의 선택 같은 부분이 있습니다.
우연히 정의로운 주인공이 생명팀으로 가면서 우연히 주인공을 제외한 팀원이 만든 인공 세포가 우연히 주인공이 관찰 중에 상처를 입어서 우연히 주인고의 피가 세포에 닿으며 에너지를 얻어 세포막이 안정되고 그 안정된 세포가 우연히 공기 중으로 퍼질 수 있어서 우연히 주인공의 상처로 유입이 되고 우연히 그 세포가 주인공을 돕는다?
가능성이 어떻게 될까요?
심지어 그 우연히 들어간 세포가 아주 놀랍게도 주인공만 유일하게 선택이 된다?
이건 거의 운명론과 신의 개입을 당연히 여기는 글입니다.
가장 이해가 안되는게 주인공이 만든 세포도 아니고 다른 사람이 만든 세포가 어떻게 유일하게 주인공만을 선택하는지가 가장 의문입니다.
위에 우연이 운명론의 개입이라면 이 부분은 신의 선택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쉽게 생각해서 새로 나온 감기약이 어떤 감기도 다 고치는데 세계 70억명 중에 단 한명이 이 약을 먹고 감기가 나으면 전세계의 모든 감기약이 약으로의 효능을 잃는 약을 만들어냈다?
이런 이야기인데 이게 사실 상 말이 된다고 작가는 생각을 하는지 의문입니다.
차라리 신의 개입이고 신의 선택인 종교론적 책이라고 여기게 됩니다.
아무리 약이 아니고 세포라도 인공 세포인데 저렇게 범세계적인 영향력을 지녔다?
인공 세포가 아니고 신의 세포라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그런 세포에게 유일하게 우연히 선택된 주인공?
운명론+신의 개입을 믿는 작가가 확실합니다.
이런 걸 아무렇지 않게 받아 들이는 주인공은 진화론이 아니라 창조론을 믿으며 미씽 링크는 채워 넣을 수 없다고 외치고 다녀야 하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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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이11가지 LV.36 작성리뷰 (130)
휘 LV.30 작성리뷰 (88)
등장 부분부터 개판이다
로뜨 LV.19 작성리뷰 (33)
전문 지식과 주인공이 얻은 능력 사이에서 다채로운 스토리를 보여준다.
작가는 대체 왜 그랬던 걸까.
냠냠 LV.16 작성리뷰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