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라면 읽어야 할 현진건 단편소설 B사감과 러브레터> 국어 선생님이 뽑은 한국문학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는 ‘B사감과 러브레터’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문학 공부를 넘어 논술과 수능의 대표 필독 도서로 지금 당장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기숙사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으로 주인공인 B사감의 모습을 상상하고, 늦은 밤 호기심으로 복도를 누비는 3명의 소녀들로 1900년대의 추리소설을 경험할 수 있다.
학창시절 읽어 본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 어른들에게도 추천한다. 그 때의 감정이나 생각과 또 다른 해석으로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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