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나는 내일이 영어 시험이라 벼락치기를 할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 두꺼비눈이 유리창을 두드리며 1시간 후에 자기 집으로 오라고 한다.
나는 그 놈에게 이용당할 만큼 당했다 생각하는데, 그는 아직 기생 오라비로써의 특권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 불쾌하다.
사실 그와 내가 처음 만난 것은...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두꺼비에게 순진하게 당한 나의 모습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따라가 보자.
또한, 원문은 전부 서술형으로 적혀진 글이지만, 이 책의 취지에 맞게 읽기 편하게 하기 위해 몇몇 문장은 대화체로 바꿔서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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