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석 서한> 같은 반, 반장님께 동네를 떠나면서 보낸 서신!
내일이면 다른 동네로 떠나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이 동네의 반장님에 대한 많은 사건이 마음속에 새겨져 잊혀 지지 않습니다.
이 동네 반장님은 연세가 있으시고 이십대 자제가 있는 분입니다.
이사를 가는 이 사람이 기억하고 겪은 반장님과의 일은 무엇이었을까요?
그가 생생하게 기억하고 서신에 쓴 내용으로 함께 들어가 보시겠어요?
* 이 작품은 1942년 6월 [조광]에 발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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