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벌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연회 후, 2차 모임에서 한명의 퇴직한 판사에게 다들 퇴직 이유를 묻는다.
판사는 쉬고 싶어 사직했다고 하지만 그에게도 사정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그것은 그가 복심법원 판사를 할 때 어떤 사형수와 관련이 있었는데...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하여
어떤 사형수의 이야기라는 부제를 단 이 소설을 통해
한 사형수의 안타까운 사연과 그 사형수와 얽힌 한 판사의 생각을 따라가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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