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선생님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박선생님은 키가 한 뼘밖에 안 돼서 일제 강점기때 지원병을 지원했다 낙방한, 생긴 것부터 이상하게 생긴 선생님이다.
그와 정 반대로 생긴 강선생님은 순하고, 웃기를 잘 하는 선생님이다.
이런 두 선생님은 만나면 싸움이었는데,
두 사람이 정반대인 것은 말에서도 느낄 수 있다.
해방 후 두 사람은 어떻게 되었을까?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하여
해방 전후, 자신의 안녕을 위해 상황에 따라 충성하는 대상이 바뀌어 살았던 한 사람의 모습을 살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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