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까지 몰아붙였다. 누구보다도 훨씬 더 치열하게 노력했다.그렇게 닿은 노력의 끝은 메이저리그 패전처리 투수.
하지만 재능이 없었다. 문제는 재능이었다.노력만으로 닿을 수 있는 경지를 절대 넘어설 수 없었다.
그렇고 그런 패전처리 투수로 은퇴하는 날, 신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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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신이 주인공에게 새로운 기회를 줍니다. 하지만 그 대가는 주인공의 선수생명.
장점
1. 글에 짜임새가 있음 에피소드 구성도 적당하고
2. 편의성 전개 x 노력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줌
3. 야구하는 내용이 충실함, 에이전트가 선수를 위해서 바쁘게 일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음
단점
1. 클리셰 덩어리. 전형적인 야구물 웹소설 전개를 답습함. 아 다음장면에 뭐 나오겠구나 싶을때면 다 나왔음
2. 감초요소가 없음. 야구 외적인 내용 x
3. 인물관계가 건조함. 선수들 간 동료의식이든 에이전트든 여자캐릭터든...
야구내용 관련해서는 읽을만 한데 특별한 점이 없어서 좀 지나면 내용 다 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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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뢰 LV.93 작성리뷰 (787)
인생 치트키는 안쓰겠다는 느낌으로 정말 좋은 능력고르면 3일후 죽는다는 식.
그냥 더 어릴때로 회귀해서 현대식 훈련으로 더 나아진다거나 ..
아니면 엄청 좋은 능력 펑펑 쓰면서 승승장구하는 걸로는 재미를 만들 자신이 없나보다
거기서 언급한 그 능력좋은 선수들은 뭐 메이저에서 절대무적이었냐.
무슨 슈퍼맨급 능력도 아니고 실존인물의 능력 주면서 잔말이 많아.
이 작가님 작품은 확실한 팬층이 있긴 할거 같다만 ..
난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