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해 누이동생을 따라> 첩인 어머니가 죽고 장애인으로 살던 오빠가 따라간 여동생!
해운대에서 단소 부는 한 남자를 만났습니다.
애꾸눈에 다리를 저는 남자.
그날 저녁, 해운대 바닷가에서 여러사람이 모여 술을 먹게 되었는데 그곳에 단소 불던 남자가 있습니다.
그에게 호기심이 가는데...
그는 왜 장애인이 되었을까요?
그는 단소를 어떻게 배웠으며 가족은 있을까요?
그의 고향은 어디이며 왜 부산에 와있는 것일까요?
그에 대해 자꾸 궁금해집니다.
그가 얘기를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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