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운 흘긴 눈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기생 생활을 하던 나. 얼굴도, 걸음걸이도, 소리도, 춤도 나쁘지 않아 화류계에서 이름이 있었다. 하지만, 몸도 피곤하고 놀기도 고된 일이라 언제 그만둘까 하던 때 나타난 그. 그와 나는 살림을 차렸고, 그는 간이라도 빼 줄 듯 나를 사랑해주었지만 그 돈은 어디서 났을까? 그리고 그에 대한 대가는?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하여 우리 선조들이 지냈던 일상을 따라가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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