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해 5원75전> 전기 끊긴 하숙집 주인이 밀린 하숙비를 청하는 이야기!
궂은비 내리고 첫눈 쌓이던 날.
글을 쓰려하여도 써지지 않는 주인공.
하숙집 주인이 ‘나리’라고 부르면서 주인공을 찾아오는데...
하숙비를 안주니 전기세가 한 달 밀려 일본 놈이 전기를 끊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자꾸 채근하는 하숙집 주인...
주인공은 계속 하숙집에 앉아있을 수 있을까요?
주인공은 과연 이 저녁에 하숙비를 구할 수 있을까요?
일제강점기, 어려운 삶을 살았던 우리 민중들의 이야기를 살짝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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