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별기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23살, 3월에 각혈을 하던 나는 온천으로 요양을 가서 약탕관을 붙들고 살다가, 사흘을 못 참고 나가 만난 금홍.
금홍과 나는...
이 소설 봉별기(逢別記)는 만남에서 헤어짐까지의 기록이라는 뜻으로 실재 23살 온천으로 요양을 갔던 이상이 자신의 이야기를 쓴 것 같은 착각이 드는 소설이다.
이 소설을 통해 젊은 나이의 이상의 온천에서 요양하며 지냈던 시간을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살짝 엿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또한, 원문에 있던 주해도 링크를 통해 달아놓았으니, 단어 옆에 초록색 번호가 보이면 눌러서 주해를 보고 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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