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권하는 사회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결혼한 지 7~8년이 된 아내. 하지만 남편과 같이 산 세월은 1년여 남짓이다.
그의 남편이 서울에서 중학을 마쳤을 때 결혼하고, 곧바로 동경에 부급했기 때문이었다.
그런 남편이 다시 돌아왔지만 그녀의 남편은 이취자로 살아가고 있다. 그녀의 남편이 그런 모습이 된 까닭은...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우리 선조들이 일제 강점기라는 사회에서 고뇌하는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